□ 상지대(총장직무대행 유만희) 패션디자인학과(학과장 허진영) 김세이 등 학생 4명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약 3달간 진행된 ‘2023년 새활용 콘테스트’에서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2023년 새활용 콘테스트’는 버려지는 물건 및 소재를 활용하여 새로운 디자인 및 가치를 부여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을 주제로 디자인 인재발굴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공모전이다.
□ 2023년 새활용 콘테스트에 참여한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은 버려진 현수막 및 비닐, 잉여 부자재를 활용하여 원피스 및 가방 등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 수상 내역 및 작품은 다음과 같다.
▲은상
<패션디자인학과 김세이>
- 작품 : 버려진 현수막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원피스
▲동상
<패션디자인학과 염수빈>
- 작품 : 다양한 잉여 부자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가방
▲장려상
<패션디자인학과 김연지>
- 작품 : 할아버지가 사용하셨던 넥타이와 담요를 업사이클링한 휴대용 담요 가방
<패션디자인학과 방지희>
- 작품 : 잉여 비닐을 열처리하여 업사이클링한 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