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경영경제데이터산업학부

본 경영경제데이터산업학부(금융경제데이터분석전공과 IT경영데이터분석전공)는 기존 경영정보학과와 경제학과가 통합 개편되어 만들어진 학부이다. 기존 기존 학과의 졸업생들은 경제 연구소, 금융기관, 경영 및 시스템 개발 자문회사, S/W 개발업체, 기업 및 금융기관의 MIS 및 전산정보부, 공무원 및 기타 사회과학의 전반적인 분야에 폭넓게 진출하고 있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경영경제데이터산업학부(금융경제데이터분석전공과 IT경영데이터분석전공)에서 공부를 한 후, 일반 기업에 취업할 경우 입사 후 초창기에는 주로 프로그래머나 정보시스템 운영요원으로 근무하거나 경제 컨설턴트, 금융컨설턴트, 재무관리자, 회계요원, 생산관리 및 영업관리 전문가 등 다양한 현업 부서에서 정보처리 및 데이터 처리, 경영관리 업무를 맡게된다. 어느 정도 현업이나 프로그래밍에서 경험이 축적되고, 업무지식과 분석능력이 갖추어지면 시스템분석가로 성장할 수 있다.

시스템 분석가들 중에서 관리적 적성이 높은 사람들은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관리책임자나 최종사용자를 지원하는 이용자지원 책임자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정보시스템 관리자를 거처 정보시스템담당이사(CIO: Chief Information Executive)로 성장할 수 있다.

금융업에 종사하는 경우 다양한 자격증을(펀드투자상담사, 금융투자분석사, 재무위험관리사, 투자자산운용사, FRM, CFA 등) 취득하여 펀드매니저, 증권 애널리스트, IB(Investment Bank)전문가, 증권 중개인 등의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