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미술 감수성 및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평소에 예술적 요소를 경험하고 다양한 전시를 감상할 필요가 있어요.
교과비교과 연계프로그램으로 상지대학교 유아교육학과 1학년 학생들이 오크밸리에 위치한 뮤지엄산 관람을 했답니다.
한국관광명소100선에 선정된 뮤지엄산은 세계적 건축거장인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곳인데요, ‘자연 속 미술관’이라는 콘셉트에 미술·건축·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가을 풍경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장소였어요.
학생들은 박물관과 미술관 곳곳을 견학하며 예술문화체험뿐만 아니라 자연과 교감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로 돌아오는 길에 1317년 수령의 반계리 은행나무에 들러서 웅장한 자연에 다시 한 번 감탄하였어요.
오늘의 이런 경험이 학생들에게 예술과 함께 한 아름다운 기억으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