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는 모든 것을 이룰수 있는 대학
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상지율쓰] 1년 만에 돌아온 민주관 식당, 율쓰가 다녀와봄/EP.4
- 작성자상지신문사 관리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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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율쓰] 1년 만에 돌아온 민주관 식당, 율쓰가 다녀와봄/EP.4
이용시간 : 11:00 ~14:00
메 뉴 : 제육불고기백반(5,500원), 곤드레돌솥비빔밥(5,500원), 한방갈비탕(6,000원), 순대국밥/수육국밥(5,000원), 얼큰순대국밥(5,300원)
-제작-
기획,취재 : 김혜영, 홍예은, 강윤지, 이정민
촬영 : 이유진, 유주영, 최혜민, 박인혁
리포터 : 임율
편집 : 이수진, 김서연
썸네일 : 노서현
로고 : 김해솔
[허니뉴스] 웹캠, 헤드셋 설치했는데...한 번 볼래?/EP.1
- 작성자상지신문사 관리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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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뉴스] 웹캠, 헤드셋 설치했는데...한번 볼래?/EP.1
인사드립니다. 허니라고 해요. 미디어센터 앵커 김남헌입니다.
대면 강의 때문에 학교 오는 게 많이 힘들었죠? 대면 강의하려고 학교 왔는데 다음 강의가 화상강의면 카페나 빈 강의실에 들려서 시간 때운 적 있지? 그래서 여러분을 위해 학교 곳곳에 웹캠이랑 헤드셋을 설치해놨어. 설치한 장소는 학술정보원, 동악관, 그리고 나래관 한 번 볼래?
동악관에는 전산실습실, 학술에는 전자정보실, 나래관에는 정보검색실에 설치되었습니다.
그럼 이 사업을 추진하신 교육연구처 담당자의 인터뷰 들어볼까요?
[정해권/교육연구처 담당자]
Q.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계기
2021학년도 1학기에는 실시간 화상 강의가 많이 확대되어서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시간 화상 강의를 수강하기 위해서 학생들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수강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서 저희가 동악관의 3층과 5층의 전산실, 그리고 학술정보원 4층의 전자정보실, 그리고 (구)영서관 쪽 나래관 1층의 정보검색실에 저희가 웹캠과 헤드셋을 설치해서 학생들이 필요할 때 거기에 가서 실시간 화상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설치를 했습니다.
Q. 이용시 주의 사항
다른 장소는 학생들이 아무 때나 이용해도 상관없는데 현재 동악관 3층과 5층에 있는 전산실습실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강의실입니다. 그곳은 실제로 수업이 배정되어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래서 학생들이 그곳을 이용할 때는 수업이 없는 시간을 이용해서 실시간 화상 강의 수강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 취재 : 김혜영, 홍예은, 이정민, 강윤지, 구채연
촬영 : 이유진, 최의환, 김민재, 유주영, 최혜민, 노서현, 박인혁
앵커 : 김남헌
편집 : 유주영
[상지율쓰] 충성! ROTC의 모든 것, 교수님의 꿀팁까지/EP.3
- 작성자상지신문사 관리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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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ROTC의 모든 것, 교수님의 꿀팁까지/EP.3
여러분, 학교 안에서 이런 제복 입고 다니는 분들 궁금하지 않으세요? 바로 ROTC입니다.
ROTC가 뭐냐고요? ROTC란 학생군사교육단 즉, 학군단이라고 부르는데요. 선발이 되면 2년 동안 군사교육을 실시하고 졸업과 동시에 장교로 임관하게 됩니다. 선발 방식이 어떻게 되냐고요? 신체검사, 필기고사, 면접고사로 진행됩니다. 학군단으로 선발되면 무슨 교육을 받을까요? 학교에서 진행되는 교내 교육과 방학 동안 훈련하는 입영 교육으로 나누어져 교육을 받는데요. 모든 교육을 수료하면 현역 소위로 임관과 동시에 소집되어 2년 4개월간 의무적으로 복무해야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교수님과 학군단의 인터뷰를 통해 들어볼까요?
[권순태/ROTC 담당교수]
Q1. ROTC에 대한 설명
ROTC라는 제도는 우리나라가 1961년도에 4년제 대학생 중에서 우수한 후보생들을 선발해서 3학년, 4학년 때 군사교육을 시키고 바로 임관해서 2년 4개월, 28개월간 근무한 후 사회에 환원되거나 혹은 장기 복무를 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Q2. ROTC를 위한 준비과정
먼저 필기시험은 언어 논리력 시험과 지적 영역, 국사, 인성검사, 공간지각 능력, 지각속도 등의 시험을 보는데 현재 500점 만점에 250점이 이 문제로 나오고 1학년은 250점이 고등학교 내신(국어, 영어, 수학) 혹은 수능 성적(국어/영어 or 수학) 중 선택해서 1차 선발을 하게 됩니다. 2학년은 1학년 평가 기준에 더해서 대학 성적 100점을 더해 총 600점이, 2학년은 1차 평가의 점수가 되겠습니다. 2시험장에서는 희생과 봉사정신, 국가관, 안보관을 평가하고 3시험장에서는 학군단장이 주관해서 인성검사 결과와 인성 및 품성, 종합 판정을 해 3단계로 진행을 하며 점수는 총 300점입니다. 1학년은 900점, 2학년은 1,000점 만점으로 최종 선발하게 됩니다.
Q3. ROTC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ROTC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기본적으로 체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체력은 한 번에 늘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부터 관련된 국민체력인증100센터에서 하는 체력을 성적에 반영하기 때문에 한 번 정도는 미리 해보고 준비를 해서 (원하는) 점수를 받으면 좋겠고...
[구본승/학군 후보생]
Q1. ROTC시험 많이 어려운가요?
난이도가 엄청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지각속도 문제의 경우에는 틀리면 감점이 있기 때문에 찍는 것은 금물입니다. 장교가 된다는 것은 어릴 적 꿈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자연스레 ROTC가 목표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물론 ROTC를 하면서 힘든 일도 많지만, 그만큼 리더십, 책임감 등 장교로서 필요한 덕목을 기를 수 있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신청 기간은 3월 2일부터 4월 9일까지니까 늦지 않게 신청하셔야겠죠?
기획, 취재 : 김혜영, 홍예은, 이정민, 강윤지
촬영 : 이유진
앵커 : 임율
편집 : 김서연
[상지율쓰] 천원으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고? 창조관으로 모여랏/EP.2
- 작성자상지신문사 관리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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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으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고? 창조관으로 모여랏/EP.2
여러분, 새 학기를 보내고 계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학교를 못 나오셔서 소감이 없으시겠네요.
그래도 수업을 위해 많은 학우분들이 학교에 오고 가는데요. 아침 수업 때문에 고생하시는 학우분들이 많으시죠?
게다가 배까지 고프면 너무 힘들잖아요. 그런 학우분들을 위해 학교에서 준비한 야심찬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바로 천원의 아침밥!!
"설마 말도 안 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율쓰가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천원의 아침밥은 평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창조관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메뉴는 아침 정식은 물론, 샐러드와 시리얼 같은 간편식도 판매하고 있어요. 거기에 컵밥, 유부초밥, 김밥 등 포장 판매용 음식까지 천 원으로 다양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학우분들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사업인데요. 그럼 상지대 생협의 인터뷰를 들어볼까요?
[상지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담당자]
천원의 아침밥은 농림부가 주최하고 농정원이 주관하는 사업인데 자취하는 학생들도 많고 통학하는 학생들도 많다 보니까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을 거라고 예상해서 그럼 농정원에서도 1,000원을 보조받고 학교에서도 1,000원을 하고, 생협에서도 500원을 투여를 해서 학생들한테 1,000원이면 상지대학교 학생들한테 상당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추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학생들 구성을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통학을 하는 학생들이나 자취를 하는 학생들 비중이 상당히 높은데 이렇게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선정돼서 저렴하게 아침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돼서 상당히 기쁘게 생각하고요.
학교에서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해 주시는 "천원의 아침밥"
많이 이용해 주실거죠?
기획, 취재 : 김혜영, 홍예은, 이정민, 강윤지, 구채연
촬영 : 이유진
앵커 : 임율
편집 : 유기웅, 유주영
[상지뉴스] 총학생회, 경상대학 선거 무산/20.11.30
- 작성자상지신문사 관리자1
- 조회수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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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경상대학 선거 무산
안녕하십니까 상지뉴스 진행을 맡은 이상철, 정수민입니다.
지금부터 상지뉴스를 시작합니다.
2021학년도 총학생회와 경상대학의 투표율이 과반수를 넘지 못해 개표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예술체육대학은 투표 기간을 하루 연장해 개표했고, 인문사회과학대학과 융합기술공과대학, 생명환경과학대학은 50% 초반대의 투표율로 개표했습니다.
투표율이 유난히 저조했던 이유 중 첫 번째로는 비대면 투표입니다. 대면 투표의 경우 오가는 학생들을 학과 학생회가 데려다 투표에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선거본부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인 명부를 투표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연락해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는데, 올해는 온라인 투표이기 때문에 이런 투표 독려가 불가능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코로나로 인해 저조했던 학생회 활동입니다. 학생회가 전년도에 비해 활동량이 적었고 이에 학생들에게 "학생회비는 받아 가고 일을 하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더욱 또렷해졌습니다. 학생들이 학생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총학생회 후보자의 부실 사과문 논란이 있었습니다. 경고 사항을 학생들이 알기 어렵게 기재한 점, 선거운동본부 명칭의 글씨가 고르지 못한 점, 종이를 덧대 수정한 점이 우리 대학 익명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학생들은 성의가 없다며 비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실 공약입니다. 전년도 공약을 확인할 수 없는 생명환경과학대학을 제외하고도 경상대학, 융합기술공과대학, 예술체육대학의 공약이 전년도와 같거나 유사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취재: 정수민
촬영: 최혜민
앵커: 이상철, 정수민
편집: 김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