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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 지역사회 상생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시행 -
- 상지대학교, 최초 지원대학 지정 -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한국광해광업공단과 12월 28일(수) 오후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유만희 총장직무대행, 김민우 학생취업지원처장과 이진수 경영지원처장, 방정인 총무팀장, 이석민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1년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통합하여 출범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광산피해의 관리 및 광물자원 육성·지원으로 광산지역의 경제활성화와 광물자원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설립됐다.
한국광해광업공단에서는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기업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역대학에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최초 지원대학으로는 상지대학교가 선정되어 2023학년도 1년간1천만원의 지역인재 양성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이진수 경영지원처장은 “지역인재 역량강화와 인재육성을 위한 지역대학 장학금 지원사업의 처음을 상지대학교와 함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현장중심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만희 총장직무대행은 “자원안보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한국광해광업공단의 장학기금 기부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공단 최초로 우리 대학을 선정해 주신 그 기대에 부응하도록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