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지대학교(총장 홍석우)는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는 <2022년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을 태백시 문화예술회관에서 5월 9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 이번 정기 보수교육은 도내 문화관광해설사 223명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실시하며 문화관광해설사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 전문지식 및 현장실무 등 전문성 강화와 자질 향상 및 현장 대처 능력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한다.
□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강원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스토리텔러로서 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강원 모두누림 관광지 영월 장릉, 청령포, 영월 관광센터, 태백 구문소, 철암탄광역사촌 등의 문화관광자원 현장학습을 해설사의 해설 서비스를 청취하며 직접 둘러본다.
□ 또한 해설사로서 전문성 강화와 소양 함양을 위해 성인지감수성, 관광과 음식문화, 남북 강원 유산을 중심으로 한 세계 유산적 가치, 조선의 왕세자 교육, 우리가 여행할 사찰 이야기, 역사문화 속의 우리 나무, 민요의 세계, 해설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및 응급처치 실습 등 다양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 2022년 강원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사업단장 허용덕 교수(상지대 호텔컨벤션경영학과)는 “강원 문화관광이 추구하는 큰 방향을 문화관광해설사들과 공유해 관광객들에게 18개 시군지역 문화관광자원에 대해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 강화와 자긍심을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