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2021년 우수학술도서 선정 결과 발표’
상지대 교수 2명 저서 포함
▢ 우수학술도서 265종 선정, 8만여 권 전국 대학 도서관에 배포 ▢ 기초학문분야 연구 및 저술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대한민국학술원(회장 이장무)은 2021년 우수학술도서 선정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도서 중에 상지대학교 교양학부 최종덕 명예교수의 “의학의 철학 : 질병의 과학과 인문학”이 인문학분야에 선정됐고, 미디어영상광고학과 정의철 교수의 “다문화사회와 이주민 건강 : 헬스커뮤니케이션 차원의 분석과 대안 모색”이 사회과학분야에 각각 선정됐다.
□ 기초학문 분야의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하여 대학에 보급함으로써 우수 연구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기초학문 분야 연구 및 저술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363개 출판사가 신청한 총 3,287종의 국내 초판 학술도서를 심사하여 총 265종을 2021년 우수학술도서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