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이명규(환경공학과)교수 등 32억원 연구과제 수주
-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 개발사업 연구과제 -
□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차영환)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주관하는 “2021년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에 3개 연구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은 2021년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스마트팜 융합 및 원천기술 개발과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축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집중 지원되는 사업이다.
□ 이번에 상지대학교에서 최종 선정된 과제는 총 3개 과제이며 사업의 연구책임자는 환경공학과 이명규 교수(주관 22억, 공동 6억4천), 식물생명자원학과 황선구 교수(공동 : 3억 6천)이다.
□ 사업에 선정된 상지대 교원들은 향후 3∼4년간 총 32억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한다.
□ 상지대 이명규 교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 분야의 중요성이 계속해서 대두되면서 디지털과 합친 스마트팜 사업을 통해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구와 기술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