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관광 미래인재육성 교육기관’으로 선정
“관광과 ICT를 융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관광산업 분야 미래인재육성에 앞장설 것”
○ 상지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관광산업 혁신을 이끌어
갈 “2020년 관광 미래인재육성 지원 사업”을 위해 공모한 교육기관에 최종 선정 (사업 기간은 2020
년 7월 부터 12월 까지)되었다.
○ 공모 대상은 관광 및 ICT 분야 첨단 교육이 가능한 대학(원)으로 교육과정에 서 5개 이상의 참여 기
관/기업과의 협업이 필수이며, 관광과 ICT를 융합한 교 육과정을 구성하여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한
실무 중심교육으로 운영된다. 특히,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디지털 실감형
(AR·VR) 관광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과정”과“빅데이터 기반 관광 마케팅 전문가 양 성과정” 등
모두 2개의 트랙으로 집중화하여 운영된다. 교육생은 교육 과정 당 총 160시간의 교육을 산학관이 참
여하는 실무중심 교육으로 이수하게 되 며, 40시간은 참여 기관/기업과 융합 실무프로젝트를 현장에서
수행하게 된다. 또한, 수료 후에는 취(창)업 컨설팅을 통해 인턴십 및 취업으로 연계하도록 한다.
○ 상지대학교는 그동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관광 미래인재를 스마트융합 교육 으로 추진하여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산학협력 선도학과 지원 사업 (LINC+)” 및 교내 특성화 사업 “호텔 MICE 스마
트융합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관광과 ICT가 융합된 미래선도 교육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컴퓨터공학과, 호텔컨벤션학과, 관광여가기획학과, 정보통신소프트웨어 공학과 및 문화콘텐츠학과
등이 중심이 되어 신청한 본 사업에 교육기관으로 최종 선정됨으로써 그간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이루
었으며, 향후 행보에도 큰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 상지대학교는 이번 사업의 목표를 ‘현장 맞춤형 스마트융합 관광 교육과정 공동개발, 구성 및 운영’, ‘미래 역동적 사회를 견인할 관광 대응 실감형 교육과정 기획, 운영’,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
을 관광산업에 접 목’을 목표로 졸업예정자, 졸업생,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융합 교육프로그 램을 운
영하며 한국관광공사, 참여 기관/기업 및 대학의 우수 강사진을 구성 하여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 특히, 상지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대학의 미래 지원 및 성장 분야로 지정하고 관광 ICT 융합 교육 및
사업을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학본부 차원 에서 직접 운영하며 본 사업을 이수한 학생을 대
상으로 교양학점(3학점)도 제 공할 방침이다.
○ 아울러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및 9개의 참여기업인 ㈜레드테이블, ㈜S마케팅커뮤니케이션
즈, 스타지아㈜, ㈜TS라인시스템, ㈜위앤라이, ㈜PPL 네 트웍스, ㈜한국관광콘텐츠개발, 원주영상미디어
센터, 한국MICE협회 등과 성공 적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관광 미래인재 육성사업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