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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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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분야는 어떤일을 하는 것입니까?

문화콘텐츠 산업의 분야를 업무에 따라 구분한다면 크게 기획과 개발, 그리고 시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콘텐츠산업의 업무 흐름에 따라 문화콘텐츠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크게 기획인력, 개발인력, 기술인력, 비즈니스인력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발을 다시 창작과 설계, 그리고 제작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본 문화콘텐츠학과에서 배출하는 인력은 이 업무 흐름에서 기획 분야와 개발 단계에서의 창작 및 설계의 업무에서 일할 수 있는 인재입니다. 다음 표에서의 별표로 표시된 부분(개발 중 제작과정, 시장, 사용자와소비자)이 그에 해당합니다.

문화콘텐츠분야는 시장조사 기획을 거처 개발(창작, 설계, 제작)과정을 거쳐 시장에서 사용자와 소비자를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기획 인력은 문화콘텐츠 사업을 기획하고 총괄 운영 및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업에 관한 전체적인 컨셉을 정의하고 계획하는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사업(비즈니스) 기획자, 콘텐츠 상품과 개발에 관한 기획, 총괄 업무를 하는 문화콘텐츠(상품) 기획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기획 영역에 종사하는 사람은 One source Multi Use의 산업적 특성에 대한 이해 및 매체 및 장르별 특성에 대한 이해, 사업적 마인드 등의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이러한 기획 인력을 본 문화콘텐츠학과에서 배출하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개발 인력은 구체적인 문화콘텐츠 관련 산출물의 제작 단계에서 소요되는 인력입니다.

제작 기획 업무 담당자, 작품기획자, 창작 및 시나리오 개발을 담당하는 내용개발자, 산출물의 설계를담당하는 설계자, 개발결과물의 평가를 담당하는 평가자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 개발 단계에서의 창작과 설계, 그리고 평가를 담당하는 인력을 본 문화콘텐츠학과에서 배출하고자 합니다.
다만 이 개발 단계에서는 기술을 이용하여 산출물을 제작하는 매체제작자가 필요한데, 물론 이러한 기술적 인력은 본 문화콘텐츠학과에서 배출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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